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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천이슬이 근황을 공개했다.
천이슬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을 거야!"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긴머리를 늘어뜨린 채 고개를 살짝 옆으로 기운 모습으로 천이슬의 큰 눈부터 오뚝한 콧날 날렵한 턱선 등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누나 예뻐요", "화장기 없는 얼굴도 예쁘네" 등의 반응.
한편 천이슬은 최근 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로 봉사활동을 다녀와 "네팔에서 만난 아이들의 밝은 웃음 뒤에 지진으로 인한 큰 상처와 공포가 남아 있는 모습을 보니 가슴 아팠다"며 "여전히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네팔 아동과 지역 주민들을 기억해주기 바란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천이슬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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