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여친' 신민아 "점점 연하가 좋아져" 과거발언…'연예가중계'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우빈과 열애 사실이 공개된 신민아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공개연애 커플로 거듭난 배우 김우빈, 신민아 커플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신민아가 '연예가중계'와 진행한 과거 인터뷰 영상이 소개됐다. 인터뷰에서 신민아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나이는 상관없다"며 "점점 연하가 좋은 것 같기도 하고…"라는 말을 남겼다.

신민아, 김우빈 양측은 지난 22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광고 촬영 때 처음 만나 2개월 간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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