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김영만이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걸 요구하지 마세요"라고 전했다.
25일 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선 요리연구가 백종원,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 방송인 김구라, 걸그룹 EXID의 솔지, 가수 레이디 제인 등의 'MLT-07' 후반전 분량이 방송됐다.
후반전에서 김영만은 작가와 함께 인디언 옷을 만들었다. 네티즌들이 "옷이 너무 파였다"고 하자 김영만은 "뭐가 파였냐"면서 뒤집어 입으면 된다고 해 웃음을 줬다.
특히 옷을 만드는 동안 김영만은 "젊은 엄마, 아빠들"이라고 부르며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걸 요구하지 마세요. 아이들은 마음이 많이 작고 머리도 작아요"라고 해 네티즌을 짠하게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