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이청용이 교체 출전한 크리스탈 팰리스가 케이프타운컵서 준우승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26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과의 대회 결승에서 0-2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청용은 후반 24분 교체로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이날 크리스탈 팰리스는 후반 25분 프리킥 선제골을 허용한데 이어 후반 41분 추가 실점하며 패배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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