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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복덩이' 롯데 아두치 "홈런킹 이승엽처럼 스윙하고 싶다" (인터뷰)

시간2015-07-28 06:00:01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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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홈런킹 이승엽처럼 스윙하고 싶다."

올해 롯데 자이언츠는 외국인 선수 3명을 참 잘 뽑았다는 얘기를 듣는다. 특히 외야수 짐 아두치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공격과 수비, 주루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그는 롯데 상위타순을 오가며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시즌 시작 전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옛 동료로 이름을 알렸는데, 이제는 '롯데의 아두치'라는 수식어가 더 잘 어울린다.

올 시즌 성적은 80경기 타율 2할 9푼 4리(316타수 93안타) 18홈런 63타점 18도루 출루율 3할 6푼 9리. 20(홈런)-20(도루) 달성에 2개씩만 남겨놓고 있다. 롯데는 창단 후 20-20 주인공을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아두치가 첫 주인공으로 등극하는 건 시간문제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해 루이스 히메네스를 잊게 할 만큼 인상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특히 득점권에서 타율 3할 7푼(73타수 27안타) 8홈런 51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필요할 때마다 결정타를 터트려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특유의 성실함도 롯데 팬들이 아두치를 사랑하는 이유.

지난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기자와 마주앉은 아두치는 "내년에도 롯데에서 뛸 의향이 있다. 계속 한국에서 뛰기 위해 좋은 성과를 내야 한다"며 책임감을 보였다. 특히 '국민 타자' 이승엽(삼성 라이온즈)에 대해서는 "홈런킹"이라 치켜세우며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20-20 달성에 2개씩 남겨놓고 있다. 롯데 창단 이후 첫 20-20 주인공 등극이 눈앞이다

"나는 하루하루 발전하는 데 더 중점을 두고 있다. 항상 말했듯이 숫자에는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 물론 20-20을 달성한다면 큰 성과이긴 하지만 스스로 더 발전하고, 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는 게 우선이다."

-올 시즌 1번부터 4번까지 다양한 타순을 오가고 있다. 타순 이동에 따른 부담은 없나

"처음에는 신경 쓰이기도 했다. 하지만 어딜 가나 야구는 똑같다. 1번 타자는 경기를 시작하는 타자라는 점 외에 비슷하다고 생각하다. 어떤 타순이든 크게 염두에 두지 않는다. 메이저리그 시절에는 주로 7~9번 하위타순을 오갔다."

-적극적인 초구 공략이 돋보인다(아두치는 올 시즌 초구 타율 0.545, 33타수 18안타 3홈런 22타점으로 대단히 강한 면모를 보인다)

"타자라면 항상 준비돼 있어야 한다. 한국 투수들이 워낙 좋은 공을 던지다 보니 타자들이 공격적으로 쳐야 한다. 좋은 공이 들어오면 무조건 친다는 생각이다. 물론 상황에 따라 인내심을 갖고 지켜볼 필요도 있다."

-지금까지 활약을 스스로 평가한다면

"지금까지는 다소 기복(Up&down)이 있었다. 왔다 갔다 하면서 좋고 나쁠 때 차이가 있었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더 지켜봐야 한다."

-올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굳이 하나를 꼽는 것보다 선수들이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좋다. 팀이 이겼을 때 함께 즐기는 분위기가 좋고, 흥분되기도 한다. 경기장에 나오는 게 즐겁다."

-올해 롯데가 외국인 선수 3명 다 잘 뽑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맞는 말이다. 브룩스(레일리)와 조쉬(린드블럼) 모두 잘해주고 있고, 그러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우리는 경기장 밖에서도 서로 돕고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다."

-한국 투수들을 상대하며 느낀 점이 있다면

"먼저 한국 투수들은 마운드 위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제구도 참 좋다. 그래서 내가 더 열심히 노력하고, 잘할 수 있게 만든다."

-KBO리그에서 뛰면서 인상 깊은 타자는 누가 있나

"일단 우리 팀에서는 손아섭과 강민호, 최준석, 황재균이 참 잘한다. 다른 팀에도 좋은 선수들이 많은데, 박병호(넥센 히어로즈)가 타석에서 위협적이다. 힘이 있고, 스윙도 좋아 보는 재미가 있다. 두산 좌익수 김현수(두산 베어스)도 좋은 선수다. (목소리를 높이며)특히 '홈런킹' 이승엽은 볼 때마다 흥미롭다. 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좋아한다. 이승엽 처럼 스윙하고 싶다(I want to swing like him)."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내년에도 롯데 유니폼을 입은 아두치를 볼 수 있나

"롯데 팬들과 부산, 사직구장 모두 좋아한다. 가족 모두 부산을 좋아한다. KBO리그에서 계속 뛰길 원하고, 당연히 내년에도 롯데에서 뛸 의향이 있다. 계속 한국에서 뛰기 위해서는 더 좋은 성과를 내야 한다."

[롯데 자이언츠 짐 아두치.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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