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아담 샌들러가 더 이상 무비스타가 아닌 5가지 이유

시간2015-07-28 12:08:33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아담 샌들러는 이제 ‘게임오버’인가. 한때 ‘코미디 흥행보증수표’로 불리며 승승장구하던 그가 요즘 고개를 떨구고 있다. 아담 샌들러가 출연한다면 어떤 영화인지도 모르고 극장으로 달려가던 시절이 있었다. 그만큼 웃음 제조기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그러나 변화를 거부하고 안주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그가 잘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아담 샌들러가 출연료 1달러당 흥행 수입을 3.2달러밖에 내지 못했다며 2년 연속 ‘몸값 못하는 할리우드 배우’ 1위로 지명했다.

‘픽셀’은 8,800만 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하고 고작 개봉 첫 주 2,40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렸다. ‘코블러’는 샌들러 영화 중 가장 낮은 수익을 올렸다. 2014년 3월에 20개 극장에서 개봉해 2만 4,000달러를 벌었다. 드류 베리모어와 호흡을 맞춘 ‘블렌디드’는 4,600만 달러, ‘댓츠 마이 보이’는 3,700만 달러를 버는 데 그쳤다. ‘잭 앤 질’은 그의 경력에서 최악의 혹평을 받았다. 지난 몇 년간 최고 히트작은 ‘그로운 업스2’로, 1억 3,3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아담 샌들러가 더 이상 무비스타가 아닌 5가지 이유를 설명했다.

1. 틴에이저 이미지는 끝났다.

아담 샌들러는 올해 48살이다. 그는 SNL에서 5년간 일한 뒤 할리우드로 진출해 90년대에 영원한 틴에이저 이미지로 성공했다. ‘백만장자 빌리’ ‘워터보이’ ‘빅 대디’ ‘클릭’ 등은 흥행에 성공했다. 그러나 그의 관객은 어른이 됐다. 그는 자신의 연기패턴에서 벗어나 ‘맨, 위뮌 앤 칠드런’ ‘퍼니 피플’에서 성숙한 연기를 펼쳤지만, 관객은 그가 무엇을 하는지 몰랐다.

이것이 전적으로 샌들러의 잘못은 아니다. 슬랩스틱 코미디언은 드라마 배우보다 생명이 짧다.

2. 과거 팬들은 더 이상 샌들러 영화에 흥미가 없다.

그는 R등급 영화 ‘댓츠 마이 보이’ ‘퍼니 피플’을 찍었지만, 흥행은 실패했다. 그의 스크린 파트너가 팩맨이 된 이유다. ‘픽셀’ 관객의 62%는 25살 이하였다. 샌들러를 좋아했던 과거의 팬들은 더 이상 그의 영화에 흥미가 없다.

3. 새로운 친구가 필요하다.

샌들러의 해피 매디슨 프로덕션은 늘 같이 작업하는 동료들과 일한다. 이것이 잘못은 아니다. 데이비드 O. 러셀 감독과 제니퍼 로렌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나 롭 슈나이더, 스티브 부세미, 데이빗 스페이드, 노엄 맥도널드, 케빈 제임스 등과의 작업은 늘 똑같은 영화만 만들어낸다. 그의 연기가 좋았다는 평가가 나온 영화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니콜 키드먼과 호흡을 맞춘 ‘저스트 고 위드 잇’이다.

4. 그는 언론을 싫어한다.

수많은 A급 무비스타들이 언론과 거리를 둔다. 그러나 샌들러는 그 정도가 심하다. 자신의 영화를 혹평하는 비평가들 때문에 그는 언론과 인터뷰를 하지 않는다. 게다가 언론 인터뷰가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1999년에는 통했다. 지금은 시대가 변했다. 기자를 피하려면, 적어도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이라도 해라.

5. 그는 노력하고 있는가?

샌들러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하는 시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변하지 않을 것 같다. 그것은 나쁜 뉴스라고 버라이어티는 지적했다.

영화 ‘픽셀’에서 1980년대 게임 영웅인 샘(아담 샌들러)은 패턴을 중시한다. 그는 외계인이 침입했을 때 그들의 패턴을 모르겠다며 당황한다.

“패턴이 없어서 못 싸우겠어.”(샘)

“그냥 캐릭터가 되어 살기 위해 싸워요.”(소년)

샘은 소년의 충고대로, 동키콩과 싸우면서 자신이 알던 익숙한 패턴을 벗어나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아담 샌들러는 자신의 패턴을 깨야한다.

[아담 샌들러.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썸네일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썸네일

    '언슬전' 강유석, '발리에서 생긴 일'.. '엄재 1' 휴가생활 보실래요?

  • 썸네일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환상 속의 그놈, 부산 성인용품점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베스트 추천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언슬전' 강유석, '발리에서 생긴 일'.. '엄재 1' 휴가생활 보실래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