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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고참' 문성민 "후배들 다독여 팀 하나로 만들 것"

시간2015-07-28 16:23:44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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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후배들 다독여 팀 하나로 만들겠다."

'토종 거포' 문성민(천안 현대캐피탈)에게 2013년은 '악몽'이었다. '숙적' 일본과의 월드리그 경기 도중 왼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했다.

재활로 반년이나 코트를 떠나야 할 정도였다. 당시 문성민의 부상은 한국 남자배구에도 큰 타격이었다. 물이 오를 대로 올라있던 문성민을 잃은 한국은 18년 만의 월드리그 결선리그 진출에 기대를 걸었으나 이는 실패로 돌아갔다.

2년 6개월이 지나 문성민은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오는 31일부터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진출 첫 관문인 제18회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할 12명의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문성민은 "다쳤던 무릎은 나쁘지 않다"면서도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다. 인대가 긴장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문성민의 무릎은 양쪽 모두 좋지 않다. 왼 무릎을 다친 뒤 의식적으로 오른 무릎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과부하가 걸렸다. 27일 대회가 펼쳐질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스타디움에서 가진 첫 훈련이 끝난 뒤 문성민의 무릎은 부어올랐다. 그는 "훈련이 끝나면 열이 많이 나고 부어오른다. 통증이 있다"고 말했다.

무릎이 성치 않지만 밝은 표정을 유지한다. 어느덧 고참급 선수가 됐기 때문이다. 주장 권영민(KB손해보험) 다음으로 나이가 많다. 문성민은 "오래간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젊은 선수들 위주로 많이 바뀌다보니 팀 내 두 번째 고참이 됐다"며 웃었다.

자신이 해야 할 역할은 잘 알고 있었다. 바로 '팀 융화'였다. 그는 "젊은 선수들 위주로 대표팀이 구성돼 분위기가 좋다. 내가 맞춰서 나갈 생각"이라며 "고참이라고 해서 쓴소리보다는 후배들을 다독여서 팀을 하나로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전 감각이 부담이다. 문성민은 7월초 청주에서 열린 컵대회에 재활로 결장할 예정이었지만 원포인트 서버로 뛰면서 아시아선수권을 대비했다. 그는 "부담이 있다면 경기를 안 뛴 것이다. 사실상 지난 시즌이 끝나고는 경기를 안 뛰었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성민은 이번 대회에서 라이트로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할 전망이다. 소속 팀에서 외국인 공격수 리버맨 아가메즈와 케빈 르루가 라이트로 뛸 때는 레프트 공격수로 활약했지만, 최태웅 신임 감독 체제로 바뀐 뒤 라이트로 변신했다. 대표팀 훈련은 어렵지 않게 적응하고 있다. 그는 "레프트는 수비 부담이 있는 반면 라이트는 공격에 치중할 수 있다. 무엇보다 대표팀에서 줄곧 라이트로 뛰었기 때문에 적응이 힘들진 않다"고 전했다.

[문성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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