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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2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명성황후' 20주년 기념공연 프레스콜에서 연출을 맡은 윤호진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한국 창작뮤지컬의 대명사 '명성황후'는 1895년 10월 8일 '여우사냥'이라는 작전명으로 일어났던 명성황후의 시해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대한민국 뮤지컬로는 최초로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 진출 했으며 1000회공연, 150만관객 달성 등의 기록을 세웠다. 배우 김소현과 신영숙이 명성황후 역을 맡았고 고종에는 민영기, 박완, 홍계훈 역에는 김준현, 박송권, 테이가 출연한다. 7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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