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고동현 기자] 윤요섭의 홈런이 터졌다.
윤요섭(KT 위즈)은 2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3회 첫 타석에서 좌월 솔로홈런을 때렸다.
팀이 0-4로 뒤진 가운데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윤요섭은 넥센 선발 앤디 밴헤켄의 139km짜리 패스트볼을 때려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5호 홈런.
KT는 윤요섭의 홈런 속 3회초 현재 넥센을 1-4로 추격 중이다.
[KT 윤요섭.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