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데이빈슨 로메로가 6경기만에 홈런을 쳤다.
로메로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0-6으로 뒤진 4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로메로는 한화 선발투수 송은범에게 볼카운트 2B2S서 5구를 공략. 비거리 105m 좌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8호.
로메로는 21일 인천 SK전 이후 6경기만에 홈런을 쳤다. 두산은 4회말 현재 한화에 1-6으로 뒤졌다.
[로메로.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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