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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천정명이 데뷔 당시인 20년전 모습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in 파타야 2편에서는 천정명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천정명은 모델로 데뷔했다고 밝히며 처음엔 잡지, 광고 모델로 일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등학교 시절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후 에이전트 분이 내게 계속 삐삐를 쳤다. 이게 1996년이었다. 그런데 연락하지 말라고 전화를 했는데, 한번만 믿어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호빵 CF를 찍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너무 좋아서 방방 뛰어다녔다. 적성에 맞는다는 걸 처음 느꼈다”고 고백했다. 특히 해당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광고 속 천정명은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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