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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수영 편 시작 후 시청률이 꾸준히 올라 6%대를 넘어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6.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5.8%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지난 7일 수영 편을 시작한 후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5.4%를 시작으로 14일 5.6%, 21일 5.8%, 그리고 28일 6.2%까지 비록 소폭이지만 꾸준히 상승 중이다.
그간 4%대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예체능'이 모처럼 맞은 상승세에 힘입어 침체된 평일 예능을 되살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예체능' 수영편에는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 션 소녀시대 유리 CNBLUE 민혁 성훈이 출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줄리엔 강을 필두로 파비앙, 로빈, 오타니 료헤이, GOT7 잭슨, 줄리안, 샘 해밍턴으로 구성된 글로벌 연합팀이 함께 해 우리동네 예체능배 제 1회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가 열렸다.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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