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맹승지가 목동구장 마운드에 선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3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KT 위즈와의 경기에 방송인이자 개그우먼인 맹승지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맹승지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오는 8월 15일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4에 캐스팅 돼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애국가는 명지대학교와 경복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허숙진이 부를 예정이다.
[30일 넥센-KT전에서 시구하는 맹승지.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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