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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남성렬 셰프가 배우 장서희, 가수 윤건 부부의 애정행각에 발끈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 녹화에서는 요리 실력 향상을 위해 '훈남셰프' 남성렬을 찾아간 윤건과 장서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레스토랑에서 남성렬 셰프의 요리를 맛본 후,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우기 위해 주방으로 들어선 장서희와 윤건. 하지만 두 사람은 신혼부부답게 요리를 배우는 동안에도 계속 애정행각을 펼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참다못한 남성렬 셰프는 "나는 주방에서 엄격한 편"이라며 "연애는 신혼집에서 해라"고 꾸중을 건넸다.
'님과 함께2'는 30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장서희, 윤건, 남성렬 셰프(왼쪽부터).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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