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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비스트, 데뷔초 영상 보더니 경악 "으악, 이게뭐야"
2015-07-29 18:26:47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자신들의 과거 사진을 보고 경악했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비스트가 출연,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비스트는 자신들의 데뷔 초 모습을 본 후 괴성을 내질렀다. 특히 “이게 뭐냐” “기억이 안난다”며 당황스러워 하기도.
특히 “앞머리를 내리고 다녀라” “선글라스를 벗지마라” “옷 벗지마라” “어디가서 말하지 마라” “반바지 입지마라” 등의 소속사 사장의 금기사항이 있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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