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윤욱재 기자] 662일 만에 1군 마운드에 섰으나 결과는 아쉬움으로 남았다.
NC 좌완투수 이승호(34)가 선발로 나섰으나 아웃카운트 3개를 잡는데 그쳤다. 이승호는 29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과의 시즌 11차전에서 1이닝 3피안타 4실점을 남겼다.
1회말 선두타자 구자욱을 삼진으로 잡고 박해민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한 이승호는 야마이코 나바로의 기습 번트 타구가 뜨면서 직접 플라이 아웃시켜 삼자범퇴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2회말 최형우에게 우전 안타, 박석민에게 좌전 2루타를 맞은 이승호는 이승엽에게 볼넷을 줘 무사 만루 위기에 놓였고 채태인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고 첫 실점을 했다. 그러자 NC는 강장산과의 교체를 택했다.
주자 3명을 두고 마운드를 떠난 이승호는 이어진 후속타로 실점이 3점까지 늘어났다. 이날 이승호의 투구수는 22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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