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위성우호가 3연승에 성공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대표팀은 29일(한국시각)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제37회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 여자부 풀리그 3차전서 뉴질랜드에 75-56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대회 3연승을 내달렸다.
한국은 박혜진이 14점, 김정은이 13점, 이경은이 12점을 올렸다. 뉴질랜드의 전력도 그렇게 강하지는 않았다. 한국은 30일 대만B, 31일 대만A와 맞붙는다. 이번 대회를 통해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2015 FIBA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를 준비한다.
[여자농구대표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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