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동호 위원장이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된 배우 강수연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로드토크쇼 '고성국의 빨간 의자'에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이자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인 김동호 위원장이 출연했다.
이날 고성국은 강수연의 영상 메시지를 보던 중 김동호 위원장에게 "이번에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위원장이 되지 않았냐"며 강수연이 위원장직을 잘 수행할지 물었다.
김동호 위원장은 "잘 하리라 본다. 워낙 리더십도 강하고 카리스마도 있어 잘 할 것"이라고 답했다.
영화제 초창기인 1998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으로 국내외 영화인과 영화제 사이 가교 역할을 했던 강수연 집행위원장은 지난 6일 개최한 부산국제영화제 임시총회를 통해 공동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된 바 있다.
당시 강수연 집행위원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갖는 어려운 자리지만 최선을 다해 지금껏 영화제를 잘 만들어온 사람들과 함께 더 좋은 영화제가 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호 위원장은 1970년대 문화정책의 기초를 마련하고 현재 대한민국 문화융성을 이끌고 있는 인물이다. 지난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출범시켜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키워내는 등 한국 영화 발전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 문화융성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사진 = tvN '고성국의 빨간 의자'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