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넥센이 29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kt 경기에 6-4로 승리했다. 넥센 마무리투수 손승락(왼쪽)이 경기 종료후 개인통산 200승을 달성한 염경엽 감독에게 공을 건내고 있다.
넥센 박병호는 3회 투런홈런을 포함해 4회 역전 안타 등 4타수 3안타 4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하며 염경엽 감독에게 개인통산 200승을 선물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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