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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강예빈이 화장을 지우면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도 얼굴을 못 알아본다고 해 폭소케 했다.
29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예빈, 정창욱 셰프, 가수 허각, 배수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예빈은 자신의 IQ가 134며, 초등학교 때까지 1~2등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용에 눈을 뜬 뒤 성적이 떨어졌다고 전했다.
강예빈은 "어느 순간부터 미용의 맛을 알게 됐다. 스케치북에 사람 얼굴을 그려놓고 연습을 하며 놀았다"고 말했다.
이후 화장을 지우면 얼굴이 많이 다르냐는 질문을 받자 강예빈은 "우리 강아지도 못 알아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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