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제작진이 "솔직한 모습 많이 담겼으니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담당 PD는 "6월 초에 오키나와에 다녀왔다. 멤버들도 너무 열심히 해서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처음 이 프로그램 연출하게 됐을 때 기획한 의도는 멤버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했다. 바쁘고 힘든 스케줄임에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정말 어느 멋진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획했다. 어떤 모습보다 순수하고 맑고 자연스러운, 솔직한 모습이 많이 담겼으니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은 소진, 유라, 민아, 혜리 등 멤버들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보낸 4박5일간의 여행기를 공개한다. 데뷔 5년 만의 걸스데이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샤이니, f(x), B1A4, 에일리&엠버, 슈퍼주니어, 빅스, AOA의 뒤를 이어 '어느 멋진 날' 여덟 번째 주인공이다.
8월 3일 오후 7시 첫 방송.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