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윤욱재 기자] 삼성의 3번타자 야마이코 나바로(28)가 멀티홈런을 작성했다.
나바로는 30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시즌 12차전에 3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1회말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린데 이어 7회말에도 좌월 솔로포를 작렬했다.
시즌 28, 29호 홈런을 한 경기에 작성한 나바로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30홈런 고지를 눈앞에 뒀다.
나바로가 멀티홈런을 터뜨린 것은 지난 16일 포항 넥센전 이후 14일 만이다.
[나바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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