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윤욱재 기자] NC 중심타선이 나란히 홈런쇼를 펼쳤다.
이호준은 30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과의 시즌 12차전에서 NC가 5-10으로 뒤지던 8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우중월 2점 아치를 그렸다.
이호준의 시즌 18호 홈런. 박근홍으로부터 터뜨린 것이었다. 이로써 NC는 나성범, 에릭 테임즈가 4회초 백투백 홈런을 친데 이어 이호준까지 홈런을 터뜨려 중심타선이 모두 홈런을 기록했다.
[이호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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