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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자신의 출연료 인상을 요구했다.
3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가계부채 종합대책 관련 내용이 전해졌다.
1년 전만 해도 ‘빚내서 집 사라’고 했던 정부가 ‘가계부채 종합대책’으로 정책 U턴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구라는 경제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아무튼 방송에 광고나 많이 붙었으면 좋겠다. 출연료를 올리려고 해도 광고가 안붙는다고 하니 내가 할 말이 없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철희 소장은 “정부를 탓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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