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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최고급 럭셔리 호텔에서 묵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숙박시설과 경제학’의 모든 것이 공개됐다.
이날 김구라는 “두바이 7성급 호텔에서 묵은 적이 있다. 하루에 200만원 짜리였다. 엄청나더라”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는 5등급 호텔이 최고이며, 김구라가 이용했던 해당 호텔은 5성급 호텔보다 뛰어다나는 의미로 자체적으로 붙은 타이틀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서장훈은 영화 ‘프리티 우먼’에서 나왔던 호텔을 이용해 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때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침대가 물렁물렁 해 불편했다. ‘다신 여기 오나봐라’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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