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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리오넬 메시(28)가 새 시즌 6관왕 도전을 위해 바르셀로나 팀 훈련에 조기 합류했다.
메시는 30일(한국시간) 휴식을 마치고 팀 훈련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초 메시는 2015 코파아메리카 출전 후 다음 달 3일까지 휴가를 받았다. 그러나 팀에 조기 복귀하며 본격적인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
아르헨티나 동료인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도 메시와 함께 팀 훈련에 참가했다.
미국서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으로 프리시즌 일정을 마친 바르셀로나는 29일 귀국해 31일부터 훈련을 재개한다.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 코파 델 레이(국왕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서 우승하며 트레블을 달성한 바르셀로나의 목표는 6관왕이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수페르코파, 유럽축구연맹 슈퍼컵, 클럽월드컵을 제패해 2008-09시즌 이후 6년 만에 6관왕에 도전한다는 각오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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