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한 분야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면 자신도 모르게 생기는 직업병. 그라운드를 누비는 선수들에게는 어떤 직업병이 있을까.
KBS N 스포츠 야구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베이스볼-야구가 좋다'에서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독특하고 다양한 직업병에 대해 알아본다.
방송에서는 KBO 최초 4년 연속 20 홀드를 기록한 안지만(삼성), 강력한 신인왕 후보 구자욱(삼성), 팀의 해결사 이범호(KIA), 리그를 대표하는 포수 강민호(롯데), 하루 종일 야구 생각만 한다는 송승준(롯데)까지 투수, 타자, 포수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들이 야구로 인해 생긴 자신만의 직업병을 직접 공개한다.
나아가 두산 이병국 트레이너 코치, SK의 배수현 치어리더, 김성철 심판위원 등 오랜 시간 야구와 함께 해온 야구 종사자들의 독특한 직업병도 들어볼 수 있다.
'야생야사'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직업병이 궁금하다면 오는 8월 2일 밤 9시 30분 '아이러브베이스볼-야구가 좋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 강민호.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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