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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컬그룹 SG워너비의 컴백이 8월로 확정됐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 날짜는 결정되지 않았다는게 소속사 CJ E&M 측의 입장이다.
31일 CJ E&M 측에 따르면 SG워너비의 새 앨범 발매는 8월 중순께가 될 전망이다. 현재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SG워너비는 당초 올해 초 컴백할 예정이었지만 앨범 완성도를 위해 불가피하게 신곡 발매를 미뤘다. 특히 데뷔 초부터 호흡을 맞췄던 조영수 작곡가와 손을 잡으면서 오랜 기간 세심한 작업을 진행해 왔다. 최근엔 김진호, 김용준, 이석훈이 한 패션잡지와 화보 촬영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리기도 했다.
[그룹 SG워너비.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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