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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컴백했다.
비스트는 3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예이(YeY)’와 ‘일하러 가야돼’를 열창했다.
이날 비스트는 자유롭고 꾸밈없는 여섯 악동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과 확 달라진 스타일링, 화려하고 세련된 퍼포먼스는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7일 초강력 썸머 일렉트로닉 ‘예이(YeY)’로 컴백한 비스트는 한 여름밤 일탈을 꿈꾸게 하는 폭발적인 사운드와 공감가사, 여섯멤버들의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성장 속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에이핑크, 인피니트, 태진아, 소나무, 여자친구, 앤씨아, 유승우, 지헤라, 포텐, 앤화이트, 밍스, 은가은, 워너비, 헬로비너스, 조정민, 딕펑스, 디홀릭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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