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는 롤모델 씨스타 소유편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악플 대처 미션에서 차오루는 "지금이라도 기술 배워라"라는 악플에 "연예인 하지 말라고 하신 거죠? 괜찮아요. 저는 중국어하고 한국어도 잘 하니까 굶어죽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강하게 "니취팔러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흡사 욕처럼 들렸던 것. 중국어 '니취팔러마'라는 한국어로 '밥 먹었니?'라는 뜻이다.
이후 차오루는 "전 굶어죽지 않으니까 당신은 밥 먹었냐고 물어보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