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박건우가 솔로포를 쳤다.
박건우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서 1-10으로 뒤진 8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타석에 들어섰다. 삼성 김기태의 초구를 공략, 비거리 115m 좌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4호.
두산은 9회초 현재 2-10으로 뒤졌다.
[박건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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