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소진이 유라의 말실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걸스데이 소진이 유라의 말실수를 폭로했다.
소진은 유라에 대해 "허당기가 있고 구수한 친구다. 예를 들자면 '그 폭포 있잖아요. 진짜 멋었는, 캐나다에 있는, 나가사키 폭포 있잖아요'라고 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나가사키 폭포라 한 것.
이런 말을 들은 김구라는 평소 말실수가 잦은 김흥국에게 "형 딸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세바퀴'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