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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서인영, 고정을 부르는 '마녀사냥' 최적화 게스트 [夜TV]

시간2015-08-01 07:37:29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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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마녀사냥'에 출연한 서인영이 자신의 진가를 톡톡히 발휘했다.

31일 밤 방송된 JTBC '마녀사냥' 103회에서 서인영이 '사이다'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거침없는 발언으로 청량감을 안긴 것.

이날 MC 신동엽은 "서인영 씨는 마녀사냥에 진짜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혜안이나 다름없었다. 할 말은 하는 '화끈한 언니'는 '마녀사냥'에 딱이었다.

서인영에게 내숭이나 가식은 없었다. 많은 여자 게스트들이 과거 남자친구와의 일화를 공개하는 걸 꺼리는 반면 서인영은 속 시원히 자신의 경험들을 공개했다. 남자친구와 클럽에 갔는데 다른 여자와 남자 친구가 포옹을 하는 모습을 보고 분노한 이야기, 자신의 친구와 남자친구가 새끼손가락을 거는 것을 보고 욱한 이야기 등을 펼쳐 놨다. 웨이브 춤을 췄다가 친구의 남자친구를 유혹한다고 오해 받았던 사연도 털어놨다.

또 된장녀에 대한 정의를 읊으며 자신은 남자친구에게 뜯어내지 않기 때문에 "난 된장녀가 아니라 신상녀"라고 말하는 당당함도 보였다. 애인이 있는데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준 사연을 듣고는 "개판 되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하거나 "난 혼전순결에 반대다. 적당히 할 수 있는데 굳이 왜 참아야하냐"라고 말하는 거침없는 매력도 발산했다.

이런 발언들은 친구와 이야기하는 것 같은 편안함과 즐거움을 안겼다. 신동엽이 "이래서 많이 논 연예인들이 와야 돼"라며 만족감을 표했을 정도. 듣는 즐거움 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안겼는데, 여러 상황들을 재연하며 흡사 눈앞에서 그 상황들을 보는 것 같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서인영은 남자들만 있는 '마녀사냥'에서 여자들의 속마음을 잘 대변했고, 파악했다. 썸남과의 일화를 공개하는 사연녀의 이야기에서 남자 MC들이 지퍼 원피스에 집착하고 있을 때 "이야기 하는 걸 보니 여자분은 남자분이 확 대시했으면 좋겠죠?"라면서 그녀의 속마음을 간파한 것도 서인영이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홍일점 한 명 있어도 괜찮지 않나", "고정했으면 좋겠다", "오늘 간만에 꿀잼", "서인영 '마녀사냥'에 딱이다" 등의 시청 소감을 전했다.

방송 중 서인영은 "나 여기 맨날 나오면 안 돼?"라며 즐거워했다. 이날 방송을 본 많은 시청자들도 같은 바람일 듯하다. 서인영이 '마녀사냥'에 계속 나오길, 그녀를 '마녀사냥'에서 계속 볼 수 있길 바라지 않을까.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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