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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빅뱅이 세계순회공연차 마카오를 찾는다.
빅뱅이 오는 10월 23일과 24일 처음으로 마카오를 찾아 현지 1만 5천명 관객이 수용되는 코타이스트립코타이아레나(Cotai Strip Cotai Arena)에서 'BIGBANG 2015 WORLD TOUR in MACAO' 콘서트를 갖는다고 홍콩 문회보(文匯報)가 1일 보도했다.
빅뱅은 지난 4월 한국 서울에서 세계순회공연 첫 테이프를 끊은 뒤 계속해서 중국 광저우, 베이징, 홍콩, 상하이, 다롄, 우한, 그리고 태국 방콕,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및 필리핀 등지에서 공연을 이어왔으며 모든 콘서트가 매진됐었다고 문회보가 전했다.
한편 빅뱅은 향후 호주, 멕시코,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순회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며 이번 빅뱅의 세계공연에서 약 140만명의 관객이 집계될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청년망 등이 지난 달 31일 보도했다.
[빅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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