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비스트, 강렬한 카리스마로 컴백한 여섯 남자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비스트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비스트는 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여덟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예이(YeY)'를 열창했다. 이날 비스트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변함없는 강력한 폭발력으로 팬들의 환호에 화답했다.

'예이'는 묵직한 비트 위에 강렬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으로, 애절함이 묻어나는 도입부와 곡이 전개될수록 고조되는 폭발적인 후렴구, 사람과 사랑에 지친 이들에게 공감이 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BEAST(비스트), SISTAR(시스타) 인피니트, 구하라, 태진아, Apink(에이핑크), 이기찬, 마마무, 나인뮤지스, NC.A(엔시아), 여자친구, 유승우, 소나무, 지헤라, POTEN(포텐), 워너비, 앤화이트가 출연했다.

[비스트.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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