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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위너와 데뷔를 앞둔 그룹 아이콘이 v앱 생중계 준비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위너와 아이콘은 1일 오후 v앱을 통해 생중계를 진행했다. 위너와 아이콘은 각각 따로 영상을 촬영했지만 이내 함께 모였다. 이들은 "v앱 라이브를 준비하고 있다. 마지막 리허설"이라며 밤 10시 생방송을 기대케 했다.
특히 위너와 아이콘은 다른 팀이지만 같은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만큼 서로의 그룹을 언급하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우정 어린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v앱은 네이버(주)(대표 이사 김상헌)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셀러브리티의 개인 방송 생중계'를 콘셉트로 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스타들의 일상 및 다양한 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YG엔터테인먼트의 위너와 아이콘이 1일 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
[위너, 아이콘. 사진 = v앱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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