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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윤미가 곧 태어날 아기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이윤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예정일 3일이 지났지만… 라엘이 나올 생각을 안 하네… 둘째는 빨리 나올 수 있다는 말도 사람마다 정말 다르구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엄마 뱃속이 편안하지? 때가 되면 나올 텐데도 왜 이렇게 기다려지는 건지. 엄마는 이제 조금해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릴게. 건강히만 나오렴 아가"라며 태아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이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만삭의 이윤미가 물 속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윤미는 집에서 자연 출산할 예정이다.
[이윤미.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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