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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으로 화제가 된 황재근이 출연했다.
황재근은 '복면가왕'의 가면 디자이너로 세계 3대 디자인스쿨 중 하나인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를 졸업했다. 또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올스타'에서 우승했다.
황재근은 '마리텔'로 큰 관심을 받은 것에 대해 "천상계에 계시는 분(백종원) 방에서 인간계도 아닌 호빗계에서 땅 파고 올라온 사람이 두더지처럼 쑥 올라왔다가 다시 꺼져야 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황재근.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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