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슈틸리케호가 김승대의 선제골로 중국에 앞서갔다.
김승대는 2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홈팀 중국과의 2015 동아시아연맹(EAFF) 동아시안컵 남자축구서 전반 45분 선제골을 터트리며 한국에 1-0 리드를 안겼다.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김승대는 중국 수비라인을 깬 뒤 침착하게 볼을 컨트롤해 오른발로 득점에 성공했다.
강한 압박을 통해 초반부터 중국을 압도한 한국은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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