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고양 다이노스가 도드람포크와 함께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맞아 '고기파티'를 벌였다.
도드람포크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고양 다이노스와 함께 '우리 동네 야구장 무제한 고기파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양 다이노스의 시즌 마지막 특별홈경기를 맞아 진행된 '팬 감사의 날'의 일환으로, 도드람포크 무제한 제공 및 '테일게이트 파티(Tailgate Party)'라는 이색 콘셉트 도입으로 행사 시작 전부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테일게이트 파티는 경기시작 전, 후 구장 밖에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어울려 경기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파티를 뜻한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20팀(1팀 당 4인 기준)의 가족이 참여했다. 도드람포크는 돼지고기를 무제한으로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도드람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제한 고기파티 외에도 선수들이 기증한 야구용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선수단 감사의 하이파이브', '아빠와 함께하는 캐치볼', '야구장 투어'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도드람푸드 배경현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도드람포크를 선보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한돈 대표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 다이노스 구장에서 진행된 도드람포크와 고양 다이노스가 함께하는 ‘우리동네 야구장 고기파티’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도드람포크가 준비한 돼지고기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 도드람포크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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