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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파이브돌스 멤버 출신 효영(22, 류효영)이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계약해지 내용증명을 보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3일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내용증명 확인했고, 아직 효영의 전속계약 기간은 아직 남아 있는 상태"라며 "특별한 사유 없이 이런 입장을 전해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 대응할 지는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효영은 MBK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효영은 지난 2010년 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 파이브돌스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배우로도 활동 반경을 넓혔다. 지난 2012년 걸그룹 티아라를 탈퇴한 화영의 쌍둥이 언니이기도 하다.
[효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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