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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주원이 SBS 새수목드라마 '용팔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주원은 3일 V앱을 통해 '용팔이' 촬영중 휴식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주원은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용팔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주원은 '용팔이' 대본을 보여준 뒤 "이게 내 대본이다. 분량이 어마어마한 대본"이라며 "총 60신 중에 55신이 내가 나온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정말 열심히 찍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원이 출연하는 SBS 새수목드라마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
오는 5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주원. 사진 = V앱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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