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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김영철을 '디스' 했다.
3일 밤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개그맨 김영철, 배우 최화정 편이 방송됐다.
이날 MC들이 "냉장고에 여성의 흔적들이 있냐?"고 묻자 김영철은 오히려 당당히 "흔적들이 있다"고 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폭소를 터뜨렸다 정형돈은 "내가 형을 아는데 무슨"이라면서 "만약 립스틱 같은 게 나오면 99% 송은이, 김숙 것이다"고 해 웃음을 줬다. 김영철은 "송은이, 김숙은 아직 우리 집에 온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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