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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깜짝 생방송에 나서 민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소진은 3일 'V앱'을 통해 깜짝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소진은 댓글을 확인하다 "민아는 지금 정글 갔다. 모기 많이 안 물려야 할텐데"라며 "민아야 모기 물리면 안돼. 벌레 물리면 안돼"라고 말했다
이어 "민아가 워낙 다리가 뽀얘서 조금만 물려도 티가 엄청난다. 민아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란다"며 "다음 주 월요일에는 민아가 돌아와 있을거다. 내가 근황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걸스데이의 본방송은 오는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V앱'은 네이버가 새롭게 선보이는 '셀러브리티의 개인 방송 생중계'를 콘셉트로 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스타들의 일상 및 다양한 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빅뱅, SM TOWN, 비스트, 방탄소년단, 원더걸스, 카라, AOA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콘텐츠는 공연 등 큰 이벤트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스페셜 라이브(Special Live)'와 음악 외 요리, 뷰티, 교육,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타가 만들어가는 콘텐츠인 '앱 라이브(App Live)', 예고 없이 스타의 진짜 일상을 만날 수 있는 '스폿 라이브(Spot Live)' 등으로 꾸며진다.
[걸스데이 소진. 사진 = V앱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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