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SES의 요정에서 세 아이의 엄마로 변신한 가수 슈가 늦둥이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가수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한 가운데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진다.
녹화 당시 네 출연자는 결혼과 출산 등의 주제에 관한 거침없는 입담을 풀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가수 윤종신은 "슈는 출산 체질이다"며 얘기의 운을 띄웠고, 이에 슈는 "마흔 살 정도에 늦둥이를 낳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는 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왼쪽부터).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