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결혼을 앞둔 이찬오 셰프와 방송인 김새롬에게 덕담을 건넸다.
홍석천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재밌게 보셨어요? 사진은 많지만 화정이 누나 예쁘게 나온 걸로. 새 신랑 이찬오 세프 웃기게 나온 걸로 엄선"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랑 친한 새롬이와 결혼한다고 와인들고 집에 영화 보러 오겠다고 본인이 먼저 말해놓고는. 아무튼 축하한다. 멋진 세프 찬오랑 애교쟁이 새롬이 행복해라. 아, 덧붙여 이찬오 세프는 정말 훌륭한 세프입니다. 착하기도 엄청"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그맨 김영철과 배우 최화정, 그리고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셰프들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찬오 셰프는 3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스페셜 셰프로 출연해 4차원 매력을 뽐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인증샷을 공개한 홍석천.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