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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체중 30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노유민이 혹독했던 다이어트 과정을 회고했다.
3일 쥬비스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다이어트 과정을 강의 형식으로 풀어놓은 노유민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노유민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약이나 운동보다 못 먹는 다이어트가 가장 힘들었다"며 "현재는 세끼 식사는 물론 육류를 비롯해 다양한 먹을거리를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는 적정 체중을 유지 관리하는 중이며 밀가루를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노유민은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에 대해 "모든 식사에 쌈을 싸먹는 것과 식사 시간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비만으로 인해 쓸개가 많이 부어올라 딱딱해졌는데 감량에 성공 후 완전히 나았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끝으로 노유민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건강해진 몸만큼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건강하고 단단한 복근을 만든 모습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가수 노유민. 사진 = 쥬비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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