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다이노스가 22~23일 마산야구장에서 '한 여름 밤의 꿈' 캠핑행사를 연다.
코오롱스포츠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3회째. 마산구장 그라운드에 설치된 텐트에서 야구관람과 영화감상, 기념 촬영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선착순으로 30개팀이 참가할 수 있으며 NC 다이노스 홈페이지(www.ncdinos.com) 내 '구단소식'에서 선청서를 내려받은 뒤 이메일(event@ncdinos.com)로 신청하고 참가비를 입금하면 된다. 팀 당 최대 5명까지 신청할 수 있고, 초등학생 이상 참가 가능하다.
참가 팀에는 기념품 패키지(기념구, 반다나)와 식사 음료가 제공된다. 코오롱스포츠의 텐트 4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어린이(8~13세)는 5만원, 청소년-어른은 7만원이다.
'한 여름 밤의 꿈' 행사는 마산구장의 선수단 공간을 둘러보는 구장 투어를 시작으로 야구장 곳곳에 숨은 보물찾기, 레크레이션, NC 방문 경기(인천 SK전)의 전광판 관람, 랠리 다이노스와 함께 하는 응원열전, 전광판 영화감상, 기념촬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손성욱 NC 마케팅팀장은 "모두가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을 많이 넣었다. 한 여름 밤의 추억을 쌓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 홈페이지(www.ncdinos.com)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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