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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가수 이기찬이 4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SBS MTV '썸머 K-POP 페스티벌'에서 열창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MC 조미 지연 홍빈과 싸이, 인피니트, 티아라, 백아연, GOT7, 유키스, 나인뮤지스 등 K-POP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 출동한다. 더불어 유승우, 크레용팝, 정준영밴드, 이기찬, 버즈, 언터처블, 여자친구, 소나무, 소년공화국, 헬로비너스, 라붐, 주니엘, 세븐틴, 박보람, 스텔라, 데이브레이크, 팬텀, P-TYPE, 더레이, 크로스진, 엔플라잉, 헤일로, 워너비, 포텐이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의 입장료는 무료이고 내외국인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다. 또 '썸머 K-POP 페스티벌'은 다음 카카오 TV와 다음 TV팟, 한국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계정,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Tudou'를 통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으며, 11일과 18일 총 2주 간에 걸쳐 저녁 8시, SBS MTV, SBS funE 채널을 통해 특집 방송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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