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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배우 차승원과 동갑내기라고 밝혔다.
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일명 '핫 보디 스타'를 주제로 진행됐다.
차승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김구라는 "저랑 동갑이다"며 "저렇게 키가 크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다른 출연자들이 차승원의 몸매와 비교하자 김구라는 "저는 다른 길을 간다"고 너스레 떨며 "저도 운동을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 최화정이 '김구라는 이태리 양복 입어야 한다'고 하더라. 저도 바지를 사면 줄이는 적이 없다. 지금 입은 청바지도 외국 브랜드인데 안 줄였다. 제가 다리 길이는 빠지지 않는다"고 자랑해 웃음을 줬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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